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20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12일 === * 수해복구 현장에서 깔끔한 [[정의당]] [[심상정]] 대표와 비교되는 [[태영호]] 의원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, [[김정숙]] 여사 역시 12일 비공개 일정으로 [[강원도]] [[철원]]을 찾아 현장 복구 작업을 도왔다. 여기에는 수행 인원이 지나치게 많으면 현장 복구 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로 청와대 2부속실 직원과 윤재관 부대변인만 동행했으며, 김정숙 여사는 직접 흙탕물이 묻은 옷을 빨고 배식 봉사 활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.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점심 식사를 하려다 배식 봉사를 하는 김정숙 여사를 알아보고 놀랐다고. 또한 김정숙 여사가 입은 옷은 3년 전인 2017년 7월 청주 폭우 피해 지역을 방문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은 옷임이 한국일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. * 보도자료 * YTN: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31317169749|(앵커리포트)"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"...봉사의 정치학]] * 한국경제: [[https://www.hankyung.com/politics/article/2020081359557|고무장갑 김정숙, 흙탕물 태영호…이젠 '리얼'이 대세]] * 한국일보: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0081411390000902?did=DA|3년 전과 같은 옷 입고 ‘몰래 봉사’ 갔던 김정숙 여사]] * [[대한민국 환경부|환경부]]는 이날 지난 2014년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, 2018년 감사원 감사, 2019년 환경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, 4대강의 효과에 대한 조사 등에서 나온 "보는 홍수 예방 효과가 없고 홍수 때의 수위를 높여 물흐름에 부정적이다"는 조사 결과를 제시하면서 [[4대강 사업]]을 하지 않았던 곳은 홍수 피해가 컸다는 야당 측 주장을 반박하였다. 환경부는 이번에 둑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컸던 섬진강 홍수에 대해선 "500년 만의 폭우 수준이었기 때문"이라고 설명했으며, 환경부 고위 관계자는 '보 설치를 안 했으면 나라 절반이 물에 잠겼을 것'이란 야당 주장에 대해서는 "보가 둑의 안전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"고 말하였다. [* JTBC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번 홍수를 통해 확보된 객관적 정보로 보의 홍수 예방 효과를 실증 분석하였으며, 분석 방법으로는 강수량값과 수위 등을 숫자로 넣어 비교하는 HEC-RAS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이 거론되는데,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는 이 프로그램으로 '홍수위가 낮아졌다'고 평가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.] 환경부는 4대강 사업의 '준설' 효과로는 "물그릇을 키워 홍수 예방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"면서도 "이번 분석은 댐과 보에 집중할 것"이라고 밝혔다. * 보도자료 * JTBC 뉴스룸: [[https://youtu.be/mDunLUHZdrE|환경부 "4대강 보, 홍수 예방효과 없어"..야권 주장 반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